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언데드(워크래프트 시리즈) (문단 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클래식]] 종족 특성 ==== || '''포세이큰의 의지''' ||종족 특성: 활성화되면 현혹과 공포, 수면에 면역이 됩니다. 현혹과 공포, 수면이 걸린 상태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5 sec 동안 지속됩니다. (즉시 시전, 2분 후 재사용 가능) || || '''시체먹기''' ||종족 특성: 활성화되면 10 sec에 걸쳐 매 2초마다 전체 생명력의 7%에 달하는 생명력이 회복됩니다. 5미터 반경 내에 있는 인간형이나 언데드 시체에만 효과가 있습니다. 이동하거나 다른 행동을 하거나 피해를 입게되면 효과가 취소됩니다. || || '''수중 호흡''' ||종족 지속효과: 수중에서 다른 종족의 300%만큼 호흡을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 || '''암흑 저항력''' ||종족 지속효과: 암흑 저항력이 10만큼 증가합니다. || || '''언어''' ||종족 지속효과: 오크어, 언데드어를 사용합니다. || || '''선택 가능 직업''' ||[[전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전사]], [[도적(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도적]], [[사제(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사제]], [[마법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마법사]], [[흑마법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흑마법사]], [[죽음의 기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죽음의 기사]] || 전투 관련 종특을 두 개나 갖고 있는 유일한 종족이다. 오리지널 시절 PVP에서 최고의 종족이라는 평을 많이 받았고 클래식에서도 오크와 비교가 되는 경향은 있지만 유용한 종족이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다. 오리지널에서는 공포, 현혹, 수면이 매우 강력한 메즈이기 때문에 포세이큰의 의지로 이런 메즈기들을 바로 해제하고 5초간 면역까지 되는 언데드는 분명 상당한 강점을 갖고 있다. 이와 비슷한 PvP 장신구는 재사용 대기시간이 5분이나 되고 또 사용할 때까지는 장신구 슬롯을 하나 차지하기 때문에 언데드 종특의 장점이 희석되는 것은 아니다. 공포를 푸는 것도 유용하지만 정신 지배류를 모두 푸는 것 또한 굉장히 유용하다. 심지어 이 좋은 기술이 쿨타임이 2분 밖에 안되는데다가 사용 후 5초간 면역까지 된다.[* 참고로 포세이큰의 의지는 오리지널 초기까지만 해도 장장 20초간 면역이었다! 다만 실제 설명과 달리 공포에 걸려 있을 때는 풀지 못한다는 버그가 있어서 나중에 수정이 되었고 면역 시간도 5초로 너프되었다.] 시체먹기[* 상당히 순화된 표현이다. 원문은 Cannibalize로써 명백히 '식인' 행위이다. 그냥 아무 시체를 먹어서 체력을 채우는 컨셉이었다면 야수형 몹 시체를 못 먹을 것도 없다. 언데드나 인간형만 먹을 수 있다는 점에서 '식인'이란 원래 이름은 참으로 적절하다고 할 수 있겠다.] 는 10초간 전체 체력의 35%를 채우는 기술로 간이 붕대라고 볼 수 있다. 1분이나 되는 붕대 재사용 대기시간과 겹치지 않아서 유용하다. 레벨업 중에도 쓸만한 기술이며 붕대를 많이 소모하는 전사 같은 직업에게 특히 좋다. 피해를 받으면 즉시 중단되므로 도트에 걸렸다면 주의. 그래도 클래식 시점에서는 도트를 가진 직업 자체가 별로 없고 있더라도 도트를 여러 개 거는 흑마법사 정도가 아니면 3초마다 1회 피해를 입히는 식이므로 한두틱 정도는 써먹을 수 있다. 전장에서 죽인 유저의 시체를 먹음으로써 능욕을 할 수도 있다. 동작이 워크래프트 3의 구울마냥 게걸스럽다. 수중 호흡도 필드에서 유용한 능력이다. 특히 수중에서 진행되는 퀘스트일 경우 다른 종족들에 비해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인간을 베이스로 한 종족이라 그런지 스탯만 보면 얼라이언스의 인간처럼 평준화되어 있다. 그리고 정신력이 25로 모든 종족 중 가장 높지만[* 인간 종족 특성인 '인간의 정신력'을 연상시키는 재밌는 스탯 배분이다.] 정신력은 다른 호드 종족들도 높은 편이라 크게 두드러지진 않고 나머지 스탯은 전반적으로 아주 약간 낮게 책정되어 있다. 기본 스탯만으로 보자면 가장 모자란 셈. 또 재밌게도 얼라이언스만 선택할 수 있는 성기사만 빼고 인간이 할 수 있는 직업을 모두 플레이할 수 있다. 다만 호드 종족 중 유일하게 호드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주술사를 할 수 없다. 주요 직업을 모두 플레이할 수 있는 종족이기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언데드만으로 던전 파티을 구성하는데 거의 문제가 없다. 호드에서 트롤과 함께 사제와 마법사를 할 수 있는 유이한 종족이다. 언데드 사제는 고유 기술로 물리 공격 피격시 저주를 거는 버프인 무력의 손길, 24초간 도트 데미지를 입히고 그만큼 생명력을 흡수하는 파멸의 역병이 있다. 둘 다 PvP에서 유용한 기술이라 언데드 암사는 당시 필드 PvP의 강자로 꼽혔다. 분명히 인간을 베이스로 했는데 얼라이언스의 인간 종족과는 의사소통을 할 수 없다. 물론 로데론과 스톰윈드는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의사소통이 전혀 안된다는 건 좀 이상한 부분. 아무래도 언데드는 몸이 시체인 만큼 구강구조가 많이 다르므로 그에 맞추어 언어가 변해 버렸다고 생각할 수는 있겠다. 물론 진짜 이유는 얼라이언스와 호드가 의사소통을 할 수 없게끔 막아두어야 했기 때문일 것이다. 초창기에는 진짜 의사소통이 가능해서 언데드 유저를 통역병으로 세워서 얼라이언스와 호드가 키배를 벌이는 바람에 언데드는 비주류 인간 언어로 소통한다는 식으로 막은 것이다. 이후 비슷한 기능의 장난감이 출시되었다가 똑같은 문제가 발생해서 또 없앴다. 정식 출시 이전 베타 버전에서는 꽤 별난 종족이었다. 그때만 해도 언데드라는 설정에 충실하여 '인간형'이 아니라 '언데드'로 취급 받았고 그에 따라 사제의 언데드 속박이 걸리고 성기사의 대언데드 마법도 다 맞았다. 그대신 '인간형'에게 걸리는 마법사의 양 변이 등에는 면역이었다. 그러나 밸런스 문제가 대두되었고 결국 설정을 어느정도 포기하는 식으로 타협하는 선에서 출시되었고 플레이어블 언데드 종족은 '인간형'으로 취급받게 되었다. 그리고 주어진게 바로 상술한 포세이큰의 의지라는 종족 능력이다. 불타는 성전 클래식에서 종특에 변화는 없었지만 인기있는 PVP 컨텐츠인 투기장에선 물약이나 기공 아이템을 쓸 수 없는 관계로 상대적으로 종특의 유용함이 더 부각된다. 리치왕의 분노 클래식에서는 수중 호흡의 지속시간이 왠지 모르게 233%로 감소했다. 그리고 포세이큰의 의지에서 5초 면역이 사라지고 다른 비슷한 효과를 가진 아이템와 쿨타임을 45초간 공유하게 되어 인간에 새로 추가된 '삶의 의지'의 명백한 하위호환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